퍼스트 베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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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사강 제1만은 월량만이라고도 하는데 운남 덕흠현 분자란진과 사천 득영현 자경향의 접경지대에 위치하여있다.북에서 남으로 전역을 종관하는 정곡하는 선후하여 마이하와 석곡하를 끌어안은후 3 하의 물을 금사강의 품에 안겼으며 강물이 합류하는 곳에서 세벽이 두강을 끼고있는 기이한 경치를 이루었다.
  산을 넘고 골짜기를 넘어 흘러오는 금사강은 이로써 물살이 더욱 거세다.량 안의 협곡이 점차 넓고 금 사강 밖으로나의 요새 천 전을 앞두고 있던 완화 해 장거리 뛰어다니는 피로나하 려는 듯이 자 속도를 줄이고 피라미드 같은 일을 둘러 싼 송곳 봉 멋지게 달맞이꽃 종자 자 모양의 큰 굽이를 그렸다.무심코 즉흥적으로 창작한이 작품이 금사강의 으뜸가는 만이라 불리는 기이한 경치를 이룰 줄이야 누가 알았으랴.
  금사강의 큰 굽이돌이에 또 신화전설이 있다. 청장고원에서 생활하는 장족들은 자고로 산과 물을 신봉하였는데 이는 장족의 전통문화의 발전과 밀접히 련관되며 고원종교가 산과 물을 해석한 산물이기도하다.선주민들은 운남성 데칭장족자치주 더친현의 신산을 장족어로 제니바부도키라고하고 중국어로 번역하면 영웅금강심이라고 한다.사천성 갈제장족자치주 더룽현 자경, 즉 지금의 와카진의 신산분소는 장족어로 자경분소, 중국어로 번역하면 최고의 스님이라고 한다.양안의 사람들은 화목하게 아무 일 없이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하고 있다.그러나 화교, 금 사강 갑자기 몰고오 한 마리 야생마처럼 파란만장 기세 가 사나 운으로 평온 한 삶의 터전이 려 왔고 각자는 민중과 삶의 터전을 보호 하기 위해 서, 두 개의 신산 각 맹위를 떨치고 자꾸 슈 모집, 싸우지 않고 금 사강 달려가 자 란 내 유입을 앞 둔 때 성산 열 둬 바니 무 파견에 커다 란 구렁 이를 한 마리 보았강을 건너고그들은 거대한 몸으로 금사강을 막고 길을 바꾸어 자경지구로 흘러들게 하였다.이를 본 자경분오는 즉시 손을 휘둘러 씩씩한 대붕을 날려보내 구렝이를 물리쳤다.대붕이 날개를 치며 높이 날아가는데 마침 보아 구렁이가 육중한 몸을 끌며 산등성이에서 강가로 미끄러지듯 걸어가고 있었다.구렁이는 선회하다가 갑자기 화살처럼 곧장 지면으로 날아가더니 삽시에 구렁이의 머리를 물고 힘있는 날개를 파닥이며 끝내 조급한 구렁이를 물어뜯어버렸다.금사강의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질자란신산의 아들 제니브는 이에 질세라 강에 뛰어들어 자기의 몸으로 강물을 막아서 흐르는 방향을 바꾸려고 시도하였다.자경신산의 분소에서는 즉시 붉은 소 한마리를 전쟁에 배치하였고 대방은 또 사나운 말을 불러 대항하였다. 이렇게 교전을 거듭하면서 강물은 비단 댕기마냥 왔다갔다하였다.세월이 흐르고 강물의 흐름이 변화함에 따라 마침내 오늘의 기세가 엷은 금사강의 제1만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