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页 > 특색 있는 풍경 > 자란퉁 민속문화광장



  이곳은 와카진의 장족상인과 말무리 낙타대들에게 잊지 못할 휴식지이다.자경찰란통.자란퉁은 장족어로 검은 암탄이라는 뜻이다.이 두 바위는 마치 수사자 두 명이 등걸상을 틀고 가로누워 있는 것 같다.와카시는 해발고가 높지 않고 기후가 온화했기 때문에 상인들은 블랙바위에 도착하자마자 먼 곳에서 가져온 상품들을 내려놓고 텐트와 캠프를 세워 보름 동안 쉬곤 했다.상품교역이 끝난후 상인들은 두갈래로 나뉘여 서장으로 진군하였는데 한갈래에서는 길게 줄을 지어 북쪽으로 득룽바당을 거쳐 서장으로 진군하였고 다른 한갈래에서는 흑암금강석의 샤와카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더친망캉을 거쳐 서장으로 진군하였다.오랜 세월에 와카진은 운남, 서장 차마고도 (茶马古道) 선상의 상업무역 집산중심과 중요한 역참 (驛站)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