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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点击:559

  알금설산은 산마다 서로 붙어있고 나무마다 서로 붙어있으며 경치가 아름답다.오랫동안 반고산에서 생활한 사람들은 독특한 캄파 문화를 만들어 냈고 이곳에는 현자 가무 중 가장 오래된 영익이라는 역사가 있다.경사가 있을 때마다 이곳 사람들은 고풍스럽고 소박한'하도 (下涛)'(영희의 가장 오래된 장식 중 하나)를 입고 즐거운 영하의 춤을 추며 생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신령의 보호를 기원했다.
  알금설산풍경구의 원시삼림과 그 사이로 상감된 록색바다에 둘러싸여 있다.전나무, 가문비나무, 낙엽송, 긴송과 숲을 이룬 진달래, 각종 꽃으로 온갖 꽃과 푸른 풀이 어우러진 경치를 감상하게 해 준다.산을 감도는 도로는 산꼭대기에 이른다.높은 곳에 올라 멀리 바라보니 수십킬로메터 길게 이어진 백망설산산맥이 마치 하늘에서 튀어나온 거룡이 하늘가를 노닐고있는것 같다.기세가 웅장하고 장면이 장관이며 사람의 심금을 울리고 감탄하게 한다.